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의 존재 (문단 편집) == 출현시키는 방법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IhDU8S9Z2s)]}}}|| || '''{{{#dcdcdc 달의 존재 등장: 유지를 잇는 자}}}'''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8o3oAVXgzQU)]}}}|| || '''{{{#dcdcdc 달의 존재 등장: 배틀 인트로 컷신}}}''' || 프롬 게임들 중에서 굉장히 드문, '조건을 두 개나 충족해야만' 출연하는 보스이기 때문에 공략법을 미리 알아두고 진행하는 게 아니라면 높은 확률로 이런 캐릭터가 있는 줄도 모르고(야남의 새벽 엔딩) 혹은 캐릭터는 보더라도 보스인 줄은 모르고(유지를 잇는 자 엔딩) 넘어가게 된다. 첫 번째 조건은 [[메르고의 유모]]를 처치하고 악몽의 아이를 저지한 뒤 사냥꾼의 꿈으로 돌아가면 공방은 불타고, 근처의 꽃밭에서 [[조언자 게르만]]이 주인공에게 죽음을 받아들이고 사냥의 밤을 잊어버릴 것을 권유하는데, 만일 이를 거부할 경우 게르만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후 게르만을 처치한 뒤 '''사냥꾼의 꿈에도 붉은 달이 떠오르며[* 이전까지는 야남에 붉은 달이 떠도 사냥꾼의 꿈에서의 달은 평범했다.] [[사냥꾼(블러드본)|주인공]]을 찾아 강림한다.''' 여기서 게르만을 쓰러트리기 전에 '''세 번째 탯줄'''[* 교실동에서 '''세 개가 세 번 쓰이면 진리가 보인다'''라는 쪽지를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뜻하는 세 개가 '''세 번째 탯줄'''이라는 아이템이다. 일본어판에서는 "3本目のへその緒"이었던 것이 유럽판에서는 "Third Umbilical Cord" (세 번째 탯줄), 북미판에서는 "One Third of Umbilical Cord" (탯줄 삼분의 일)로 각각 번역이 되었다. 비록 게임 내에서 4개 발견 가능하지만 3개를 사용하면 (완전한 탯줄을 얻게 되고) 숨겨진 엔딩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삼분의 일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견해가 있다. 반대로 종교적, 주술적인 의미로 생각해보면 세 번째 탯줄이 맞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블러드본은 일본 게임이고 일판, 유럽판, 한국판에서 '세 번째 탯줄'이라 썼으니 북미 번역 쪽이 오역일 가능성이 크다.]을 3개 이상 사용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달의 존재와 싸우는가, 싸우지 않는가로 갈려 엔딩이 달라진다. 얻을 수 있는 탯줄은 총 4개이다. ---- * [[메르고의 유모]]를 처치하면 1개[* 정확히는 메르고의 유모가 보호하고 있던 '''위대한 자의 아이'''] * 버려진 구공방, 카릴 문자 작업대 위에서 1개[* '''달의 존재와의 만남을 가져오고 [[사냥꾼(블러드본)|사냥꾼]]과 사냥꾼의 꿈을 시작한 물건이다.''' 허나 어디서 구한 것인지는 불명으로 남아있다.] * 창부 아리안나가 출산한 '''위대한 자의 아이'''를 처치하면 1개[* 아리안나는 반드시 오에돈의 예배당으로 보내야 한다. 이후 야남에 붉은 달이 뜨기 시작하면 몸이 안 좋다며 배를 움켜잡는 것을 볼 수 있고,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미콜라시]]를 처치한 뒤 오에돈의 묘지에서 성당으로 이어지는 사다리 아래의 시궁창에서 아이를 출산한 것을 볼 수 있다. 이 광경을 보면 계몽이 1 오른다.] * 이오셰프카의 진료소에서 여의가 잉태한 '''위대한 자의 아이'''를 처치하면 1개[* 붉은 달이 뜬 후, 진료소 가장 안쪽 방으로 들어가면 실성한 상태로 있다.][* 붉은 달이 뜨기 전 찾아가 죽이면 탯줄 대신 카릴 문자 '''"오에돈의 꿈틀거림"'''을 준다. 내장 공격 시 수은탄을 +2개만큼 주는 유용한 카릴 문자이고, 탯줄은 이거 제외하고도 3개를 얻을 수 있으니 1회차에선 붉은 달이 뜨기 전에 죽이는게 좋다.] ---- 세 번째 탯줄을 3개 이상 사용했을 경우 달의 존재가 주인공에게 포옹을 하려는 순간 '''플레이어의 몸에 빛이 나며 달의 존재를 튕겨내고''' 달의 존재는 갑자기 주인공을 적대시하며 공격하게 된다. 그리고 '''달의 존재와의 진 최종 보스전에 돌입한다.''' 전투 BGM은 사냥꾼의 꿈의 2번째 BGM인 Moonlit Melody와 메인 BGM인 Bloodborne을 리믹스한 곡이다. 똑같이 최종 보스이자 전투 BGM이 오프닝 BGM의 리믹스인 [[데몬즈 소울]]의 [[노왕 올랜트]]가 떠오르는 부분이다. 작곡가는 Ryan Amon. 곡을 들어본 유저들의 평에 따르자면 OST 전반이 호러곡인 블러드본의 사운드트랙 중에서도 가장 [[코스믹 호러]] 장르의 정수가 담긴 곡이라며 호평 일색이다.[* 초반부 애절한 소프라노 톤의 허밍 장르에서 불길하고 공포스런 긴박한 멜로디와 흐느끼는 비명 소리와도 비슷한 불쾌한 [[귀갱]]수준의 그로울링으로 바뀌는데, 그야말로 끔찍하게 뒤틀린 공포의 분위기를 잘 담아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